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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8)
요즘 세상돌아가는거보면 그런놈 이미 있거나 생길거같음
저놈이 한강에 독을 풀었습니다 여러부운
집에 그만 얹혀살고 싶어서 자영업 하겠다고 잘 살던 서울에서 나와 지금 3년째 살고있음
가게 초기에 당연히 장사 안돼서 멘탈 나가고 타지라서 아는 사람도 없고 장사 좀 된다 싶을때 사기 당해서 번거 절반 날렸다
다시 서울 가기엔 벌여놓은 판도 너무 크고 실상 플러스 된게 하나도 없어서 도망도 못친다
그때부터 안심하고 지내본지가 언젠지 기억이 안나... 그래 내가 무슨 죄를 지었나? 아무 잘못한거 없다 오늘은 맘편히 잠들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