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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와 사람무는말인데도 안무네
포니테일 처럼 긴머리면 문다던데
ㄹㅇ 전에 저러다가 팔 왕 무는거 보고 또 무는거 아녀 ㄷㄷ 했는데 ㅋㅋ
말도 사람표정 파악하는게 기가 막혀서 자기가 이사람들을 행복하게 했다는것도 알아채고 지 스스로도 뿌듯해하더라
저번에 그 누구 물던 말 아닌가?
저렇게 행동 달라지는거 보니까 저번에 물었던거 저 군인이 몰래 지시한거 아니었을까 ㅋㅋㅋㅋ
말은 진짜 머리가 좋은가봐
저거 보고 있으면 예의없이 갑자기 나타나서 말한테 접촉하는 사람은 어김없이 물리고,
예의차린 어린아이나, 몸이 불편한 사람의 경우는 근위병이 일부러 조금 움직여서 사진에 찍히게 도와주더라.
그리고 말도 기가막히게 어린아이나, 몸이 불편한 사람한텐 조심하고.
신기하다
애들도 자기보다 어린 아이나 몸 불편한 아이 있으면 조심스러워지던데 딱 그 느낌 같음
덴마크인가 영국인가?
무례하지 않으면 장애인들에 대해서는 좀 봐주는게 있는듯
저 말도 성격 장난아니던데 애들이나 저렇게 아픈분들한테는 귀신같이 순하게 굴더라. 진짜 똑똑한듯
말 성격 착하네
수틀리면 물어뜯는 놈도 있는데
저 말 스윗한건 또 처음보네
영상 볼 때마다 사람물거나 치받는거만 본거 같은데ㅋ
근위대보면 근엄하지만 저런면에서 인간미보이는게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