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본 스탠스는
자기들은 전쟁을 경험했고 그게 얼마나
나쁜건지를 알고 있다
그러므로 침략 전쟁은 안된다 이고
아주 일부 깨어있는 척 하는 사람들은
일본도 과거에 과오를 범했기 때문에
그게 얼마나 잘못된 일인지 안다
라는 뭔가 그럴싸해보이는 입장을 취함
물론 그래놓고 선거철 되면 우익 전범 똘마니들이
자리 잡고 있는 자민당에 표 줌
결국 뻔지르르한 말을 해도 결론은
메이크 닛뽄 그레이트 어게인
이 하고 싶은 놈들이 아직도 많음
댓글(13)
대놓고 극우 노릇하는 애들보다 뭔가 더 기분 나쁨
책임을 인정하는 것처럼 보이면서 동시에 피해자임을 강조하는 듯한 모습이
일본은 중간이 없지
모르거나 우익꼴통이거나 반전주의자거나
쩌리 꼬맹이가 중학생 형아들에게 처맞고 반성하는 척이지
그래도 난 일본이 이번 일 만큼은 대단하다 싶었음.
미국 눈치 안보고 저질르다니
국제사회에서 심지어 미국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높으니까
근데 일본이 이스라엘 까는 논리나 이스라엘이 일본 까는 논리나 둘 다 정론이라 웃겨
지역구 의원에게 대를 바쳐 충성한다는 충성 민주주의 국가잖아~ 정상화가 안되어 그래
정치인들이 아스쿠니 참배하면서 그런소리 해봐야 원폭박물관에서 지들이 전쟁 일으켜서 민간인 학살 한 내용도 전시하고 해야지 저런소리가 말같이 들리지
침략 전쟁은 아니지만 자기가 과거에 한 짓에대한 직시나 반성이 없으니 공염불이지 학폭하던 일진이 사회적으로 성공해서 과거에 대한 반성없이 그거 해봐서 아는데 나쁜짓임 이러면 정론이 아니라 쳐맞을 소리지
말로는 반성한다는데 뭘 반성하는지는 말 안함.
자기들 저지른 짓을 인정안하며 : 이스라엘 나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