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마전 일입니다......
운동하고.....술한잔하고.......멍...때리고 있는데....
저쪽에서 고딩으로 보이는 애들끼리....장난을.....
여러명이......욕(애들 욕설하는거 이해함)과....
웃으며....한명에게......날라차기를......
맞는애도....웃고 있는데...........좀...이상.....@.@...
그중...제일 덩치큰애가....웃고 욕하면서...
귀쌰대기를 때리는대......짝.....짝.....!!!!......
맞는애도...피하는게 아니라..걍..얼굴을 내밀고 있음.....
아......이거.....학폭이구나........
주변에 어른들도 많은데.....전혀....거리낌이 없구나....
얌마...하고...가까이....다가가니까...갑자기...얌전해짐...
너...왜...얘를 때리니..........하니까.....
.......장난치는건데요.......
장난으로...귀싸대기를 때리냐....학교 어디냐...물어보니...
대답안함......
왜....친구를 때리냐고.....물으니....그냥..장난이라고....
애들.....세워놓고......어쩔까 ....하는데.....
맞던애가........
"저희 장난치는건데....왜..그러세요...".....
그냥.....가달라고 하는겁니다...
그때......갑자기......불현듯......번뜩....
아..나 때문에..얘는 오늘이든..내일이든....더 맞겠구나..
하는 생각이......들었다캅니다......
사내새끼가.....하는 생각도 들다가도....
누군가 나서서 중재를 하는게....도움이 전혀 안되겠구나....
끝까지 케어가 안되면......전혀 도움이 안되는구나...
그런생각이 들었다캅니다.........
어려운 문제네요..........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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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ㅠㅠㅠㅠ 속상하네여…
그러게요.....
같이 장난 치고 싶네요..ㄷㄷㄷ
에고 ..
그러게요 장난이면 같이 장난으로 귀쌰대기 발싸대기 쭉쭉
저런…
그냥 사람 쓰는게 빨라요.
걔 부모를 손봐주던가.....
저도 왜소해서 많이 맞고 다녔네요 ㅠㅠ
슬픈 현실이네요.ㅠ
애들이 얼마나 영악한지...하아...
학폭가해자와 피해자 분리조치시 100km이상 떨어지게 강제로 멀리 전학 보내서 가해자 부모도 같이 피해보게 했으면 좋겠네요.
저희집 애도 학폭으로 재판도 받았습니다.
가해자측에서 진단서 제출하니 쌍방폭행으로 가더군요.
재판서 우리 아이 1호,2호처분받고 가고싶은 학교도 떨어지고...에효..
경찰서에서 조사받는데 어린새끼들이 히히덕대고 구석가서 담배피고... 죽여버리고 싶단생각듭니다.
학폭 안당해보먼 그답답함 모릅니다.
경찰불러서 폭행으로 신고하면 알아서 진행됌
해결도 안할꺼면서 왜 끼어든거요? 경찰에 신고라도 하든지.
글 쓰는 꼬락서니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