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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24개월이면 집주인 그냥 포기한거아닌가 ㄷㄷ
오죽 행실이 좋았으면
한국인 뭐든 빨리빨리하고 마무리 안되면 속터지는 급한 성격이 대부분인데 진짜 집주인 천사네요. 저렇게 말하는거보니 독촉이나 싫은소리 한 번을 안 한듯.그래도 24개월은 심했네요.
엄태구 좋아하는 1人
신수가 훤해지셨네
택시에서 그눈빛을 잊을 수 읍네예
아들같았나 보네
형도 <콘크리트 유토피아> 감독으로 대박나고....(그래서 엄태구가 잠깐 출연한건 안 비밀..)
동생도 배우로 대박나고...
흥해라~~
멋진 사람이네요..
아들이라고 생각한거 아니면 저럴 수가.. 아무리 얼마 안되는 돈이라도.
집주인분도 좋은 사람이고 엄태구 배우님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서 올라오시고 너무 좋습니다.
사람이 착한 데다가 얼굴이 한 몫 했다고 본다
내가 주인이라면 24개월 기다려줄 자신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