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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그거 보여주잖아 이상한놈 취급하고 내쫓는거
아예 접수조차 안되는 경우가 많겠지
그리고 최상위층이 하는 게임인데 다 비밀작업하겠지
피해자는 사회적약자. 밑바닥인생들. 가해자는 조직화된 세계 최대의 부호들. 어쩌면 사회풍자 일수도 있음. 단체로 약 빨아도 고대생,서울대생 이라고 대놓고 봐주는 시대인데 뭘.
근데 뭐.. 사회가 전부 논리적으로 돌아갔으면 사는 게 힘들리 없잖아?
우리가 마1약청정국이라고 망상하고 있을때
높으신 분들은 마1약 존나게 하다가 결국 다 뚫리고 허벌창 됐는데..
저게 '상식적'으로 안 될거라 생각하는 사회 부터가 사실 별로 상식적으로 돌아가고 있진 않지 ㅋㅋ
그래사 일부러 취약계층 접근하잖아
당장 오늘 연락안돼도 안찾을만한 사람들로
`5년간 신고가 접수된 전체 실종자(25만3768명)`
일단 33회를 전부 한국에서만 한건 아니었고
국내 실종자가 어느정도있는 편임.. 그냥 실종자로 치부되는거지..
참가자들의 태반은 실종신고 해줄 지인도 없거나 그의 사망 소식을 주변이 반길 사람들이니까
근데 빛쟁이 입장에서는 돈받아야 하는데 갑자기 사라져버렸으니 환장할거 같긴 함.
그렇다고 게임측에서 대신 갚아줄리도 없고
1. 주최자가 자본과 권력을 겸비한 사악한 인간들이라 얼마든지 은폐 가능
2. 참가자가 결집해서 목소리를 낼 수도 없고 사회적으로 취약계층이나 범죄자들임
3. 참가자의 동의 없으면 참가시키지 않음
원래 실종자는 많다.(말이 좋아 실종이지. 100에 99가 가출 혹은 잠적이다.) 게다가 설정상 오징어 게임 참여자들은 도저히 갚을 길이 없는 채무자들이다. 실제로도 이런 사람들의 실종은 큰 관심 안 가진다. 가족들조차도 어디 가서 뒤지거나 빚쟁이 피해 잠적했다고 생각하지. 실종 신고를 내도 경찰도 조사 해보고 채무자야? 아 빚 내고 튀었네. 하고 만다.
애초에 실제 가난한 실종자 염두로두고 만든 참가자수 아니었슴?
에시당초 한국에서 계속 한다는 언급 없음
각 나라에서 했을 확률 있음
올림픽마냥 돌아가면서 하는 모양이지
그러네 아무리 약자라도 자기가족이 실종되면 난리칠테고 여기저기 실종터지는거 알아채는거 시간문제고. 약자들이 모여 항의 시위하면 그게또 무시못할건 아닐텐데. 철저히 그건 니들의 망상이라 치부해버리면 되는건가?
언제 사라져도 이상하지 않은 사람들을 참가시킨 거라서..
(빚은 산더미에 연고자 없으면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