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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내 인생에서 청춘이라 할만한게 학교 내리막길에서 분리된 책상 판자로 썰매타면서 내려온 것 정도?
확실히 몇년전 코로나 세대 입학한 사람들은 대학에서 저런게 진짜 없긴 했을듯..
오죽했으면 코로나 끝나고 동아리 선배가 없어서 난감한 후배들이라는 기사를 본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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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에서 나오는 수준으로 알찬 시간 보낸 거 아니면 청춘이라고 안 치는 것도 있다고 생각해
연애는 못했는데 운좋게 우리 학교 축제가 일본 고교축제만큼 잘 하는 편이어서 동아리 활동은 재밌게 함 ㅎㅎ
청춘 그런거 다 부질없다 돈이 최고야
저거한다고 돈 못벌것도 아니라...
차라리 나도 코로나세대여서 선후배 없다고 했으면 좋겠다
ㅎㅎㅎㅎ 존나 아무것도 없는거 같아도 나이들면 깨닫게 됨
그땐 체력과 시간이라도 있었구나
우린 고딩때도 축제했는데 이제 그것도 없어진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