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sden | 24/08/08 18:14 | 추천 1 | 조회 952

[속보] 권익위 국장 “양심에 반하는 일 해 힘들다” +13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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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명품백 사건 조사를 지휘한 국민권익위원회 고위급 공무원 김모씨가 오늘(8일) 오전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이 직원이 생전에 지인에게 "양심에 반하는 일을 하고 있어 괴롭다"는 취지의 호소를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패방지국 국장 직무 대리 역할을 해온 김씨는 최근까지 청렴 정책 등을 총괄해 왔습니다. 청탁금지법 담당으로,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신고 사건의 조사를 지휘하기도 했습니다. 권익위는 지난 6월 10일 "위반 사항이 없다"며 이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김씨는 6월 27일 지인과의 통화에서 "권익위 수뇌부 인사가 이 사안을 종결하도록 밀어붙였고, 나의 생각은 달랐지만 반대할 수 없었다. 심리적으로 힘들다"라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ㅎ-+
얼마나 괴롭혔으면…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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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7오리 답글달기

멀쩡한 사람을 죽였네 죽였어
바이스로이 답글달기

그 수뇌부 새끼 신상을 까보자
니꽁 답글달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산 사람들이 정의를 바로 세워야 합니다.
오펜하이모 답글달기

주변 평판이 좋으셨다던데 부당한 압박에 이리 되셨다니 안타깝네요.
캐논의추억 답글달기

한쪽에서는 위법하게 밀어부치지..

자기가 도장 찍으면 자기가 처벌 받게되지..

가운데서 미치죠..

그렇다고 지랄하면 다른 죄 덮어 쒸워서 감옥보내고..

전형적인 김건희가 동업자 자살시킨 방법들..
발더스게이트삼 답글달기
bochobo 답글달기

대통령실이 죽인건가?

거니?
레오나르도디카팔아요 답글달기

양심 있고 정의로운 사람만 죽어나가는 세상

ㅅㅂ정권
[F4]™ 답글달기

자살 당했네요.... 진짜 계쇡이들....
STFU 답글달기
DENIZ 답글달기

자살당한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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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권익위 국장 “양심에 반하는 일 해 힘들다” +136 [11]

댓글(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