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동물학자 애덤 브리튼이
수십마리의 동물 학대와 다수의 수간 혐의로
유죄가 인정되어 징역 10년 5개월을 받았습니다
그는 영국인이지만
악어와 함께하고 싶다며 호주로 이주했는데
이후 동물학자 및 악어 전문가이자
미디어에도 출연해 대중에게 유명세를 타는 등
성공한 인생을 살아왔으나
동물을 죽을 때까지 고문하거나 수간하고
그걸 직접 촬영해 익명으로 인터넷에 올리는 등
극악무도한 놈이었다는게 밝혀져
호주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인정된 것만 무려 56건에 달하는데요
법원은 재판 당시 그의 범죄 행각에 대해
"너무 역겹고 쇼크를 받을 수 있으니까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라고 언급했다고
댓글(7)
그러니까 악어에 박았다는 말이겠지 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