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티리아 헝가리제국의 황태자인 페르디난트 대공은
독일계와 헝가리계가 제국의 권력을 쥐고 있다보니
각지역에서 독립을 하려고 하는것을 좋게 보지않아
이것을 개혁하고 싶어하였다.
그래서 각 지역의 언어와 민족으로 구역을 나누어 자치권을 주어
동등한 연방제 국가로 만들려고 하였다.
하지만....
보스니아는 세르비아의 정당한 영토라는 사상을 가진
세르비아 청년에 의해 암살되고 그리고 그사건 이후
1차대전으로 오스트리아 헝가리제국이 사라지며 그 꿈은
사라지고 말았다.
댓글(11)
다민족 국가는 정말 어려워
왕인데 한국계 33%, 일본계 33%, 중국계 33%가 국민인 나라를 다스리라고 한다면
국가운영 잘 할 수 있겠음?
설령 초반에 잘하고 후반까지 잘하는것도 운도 따라주는것도 있지만 그후 자식놈이 개판나서 작살날 가능성도 큼;;;;;;;;;=_=
오히려 인구라도 균형맞으면 덜 싸움남
팁 : 서로 싸우라고 판 깔아주면 서로 싸우느라 위는 쳐다도 안봄
쉽쉐키 하나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 죽어가고 불꽃마저 다 소멸할줄 알았는데 또 다른 불꽃 때문에 더 많은 희생자 발생;;;;;;;;; 그와중에 아시아까지 확장되서 더 개판오분전은 덤이고 그와중에 조그만한 나라는 각 대형 나라의 희생으로 쪼개지는자마자 뽀글이 개쉥키 떄문에 아직도 분단은 진행중 =_=
헌데 저때당시 저사건 아니라도 유럽에 힘에 축척이 임계점이여서
결국은 다른 사건으로도 터질 상황이긴 했음..
카이저라이히에서 합중국, 연방국을 만들어볼수 있지
하지만 컨탠츠가 빈약해....
어서 오헝 업데이트 해달라고!!
저 당시 세르비아인들이 그냥 폭탄같은 존재들이라 터질게 터진거긴함....
오헝은 정말 살얼음위에서 탭댄스 추는 꼴이였으니...
저 범인은 미성년자라 사형은 면하고 교도소에 갇혔는데 사라예보 사건이 세계대전을 촉발시켜 세르비아인들이 개같이 죽어나갔다는 사실에 충격받아 현실부정함
그리고 전쟁으로 가족을 잃은 재소자나 남슬라브계 재소자들한테 쳐맞으며 복역하다 23살에 병으로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