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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0)
아우... 나는 부끄러워서 못살겠다 ㅋㅋㅋ
늑대와 향신료 코믹판 마지막 장면 생각나네.
결혼식에 참석했던 모든 사람들이 다 섞여서 목욕하는 장면
그냥 문화차이지
최소 수백년을 이어져온 그 문화차이를 바꿀수도없고 바뀐다해도 하루아침에 바뀌지않을것
우리나라에서 누드비치나 저런거 생겨봤자 아저씨들밖에 없을걸
동탄민국으로 만들 셈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