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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8)
진짜 NTR 정통 볼거면 그리스 로마신화 봐라
제우스 신전이 고아들 거둬들이던 곳으로 쓰여서
제우스의 아들이다라고 해서 제우스가 난봉꾼
이미지라던 설이 있던데 진짜면
최고주신의 참트루 인자하신 ㅠㅠ
그거 구라여. 제우스 신전에서 청소년 인신공양 사례가 있어서 제물로 끌고가서 먹여주고 재워주던게 와전된거래.
이런십ㄷㄷ
애기도 불쌍하네
헤라가 가정의 신이라...
아이는 지키는 쪽으로 만드는 이야기 같네.
이게 신전에서 운영하는 고아원 얘들을 전부 '제우스의 아이' 라고 불렀다던 해석도 있더라.
재밌네
여신이 뭐했는데 ㅋㅋ
그게 그러니까 아이는 태어나서 영웅이 되겠지만 원전처럼 아이의 어미는 헤라의 저주를 받아서 고통스럽게 산다는 얘기 맞냐??
이건 제우스가 왕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자기 자신의 처지를 슬쩍 내비치는 말인것도 같다
난 메두사가 엄청 불쌍함
포세이돈에게 덮쳐지는데, 거기가 하필 아테나의 신전이라
아테나는 만만한 메두사에게 저주내려서 뱀머리됌
불륜해서 아이낳고선
감당안되니까
이건 제우스의 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