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유튜버분 와이프는 아니고
시청자한테 와이프 찾아달라는 제보받아서 추적함
해당 여성이 일한다고 제보받은 노래방까지 찾아갔으나 검거 실패ㅜ
이 사건을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이라는 예능에서 추적중이었음.
여러 날의 추적 끝에 결정적 단서를 확보하고 끝이 보이는 순간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됨.
남편을 만나 혹시 말 안 한 게 있냐고 물어보지만 없다는 남편.
어쩔 수 없이 첫날 밤에 대해 직접적으로 묻자 정상적인 관계였다고 대답함.
그럼 왜 각서를 적었냐고 하니 본인이 적은 게 아니라고 함.
무슨 내용인지 몰랐는데 아내가 울면서 집에 간다고 하니까 정신 없어서 내용 안보고 사인했다고 함.
사실 관계를 확인할 방법이 없어 가출한 아내를 찾아주는 건 포기하기로 결정함.
댓글(33)
도망간거 두둔할 생각도 없지만 남편도 뒤가 캥기면 방송국도 할 수 없지
집으로돌아갔으면 맞는거같은데 불법체류하면서 도우미하는건 먼가 있겐한거같네
아니 불법체류짓 하는것도 ㅂㅅ이지만 뭔 각서를 읽지도 않고 서명 한다는데 말이되는 소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