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사람들 많이 다니는 길에 허접한 그림 깔아놓고 지나가는 사람이 실수로 밟으면 배상하라고 돈 뜯음.
이탈리아.
3유로에 사진 찍어준대놓고 열장 찍고 30유로 달라고 함. 어깨에 팔찌 올려놓고 공짜로 가지라고 해놓고 돈 뜯음.
이집트.
위에랑 같은 수법. 어깨에 팔찌 올려놓고 가지랬다가 돈 뜯음.
튀르키예.
구두닦이가 지나가면서 구두솔 흘려서 집어주면 고맙다고 공짜로 구두 닦아준다고 해놓고 돈 뜯음.
그리스.
사람 많이 다니는 길에서 버스킹 하는 척 하면서 돈통 일부러 밀어두고 지나가는 사람이 돈통 엎으면 돈 뜯음.
이탈리아.
손수 그림 그리는 척 하면서 한장에 30유로에 팔지만 50센트짜리 인쇄물임.
태국.
궁전 들어갈 때 반바지 출입 금지라 바지 대여 바가지, 궁전 닫았다고 구라치고 다른 데로 데려다준다면서 툭툭 바가지.
체코.
장애인이 장애인과 장애아동 돕는다면서 기부 받는데 당연히 사기. 장애인도 아니고 장애인 돕는 것도 아님.
녹음 버스킹
저중 버스킹이 애교 수준.
그래도 노력은 함
댓글(8)
내가 본 AI 그림 파는 잡상인은 양반이었네
녹음버스킹은 그냥 행위예술이라 쳐도
다른건 전부 씹을할 놈들이네
유럽에 환상 가지면 안됨ㅋㅋ
치안정리 안하나
한국
난 다른 구걸하는 사람들은 다 무시해도 악기연주하는 사람들은 몇 푼 쥐어줌. 뭐라도 하니까...
태국궁전 반바지금지엿구나...
이집트였나? 예전에 베슷에서 보니까
관광객한테 낙타 태워준다고 해서 델고가선
당나귀를 끌고 오길래 항의했더니
낙타젖 먹고 자란 애니까 낙타라고 우겼다는 수법도 있다던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