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실수를 인정하고 다시 계산을 했지만, 고성은 잦아들지 않았다고 한다.
오히려 "내 스폰이 누군지 아느냐. SK 최태원 회장(초대 한국핸드볼연맹 회장)"이라고 계속 소리를 친 탓에
그 자리에 있던 손님들이 불편한 기색을 표시했을 정도다.
당시 상황을 지켜보다 자리를 피하려던 손님들까지 붙잡고 "왜, 뭐, 불만 있냐"고 시비를 걸었다고 한다.
이에 일부 손님들은 불안감을 느껴 식사를 마치지 못하고 자리를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 A씨는 "저희는 바가지를 써서 억울했는데, 우리 직원이 휴대전화 촬영을 제지하면서 다른 손님들이 위압감과 불쾌한 감정을 느끼셨던 것 같다"며 "저희가 주변 손님들을 너무 생각하지 않았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
국내에서도 저런개짓거리하면 경찰부르는데
그걸 외국가서 하네 개/ㅂㅅ이
댓글(8)
이게 진짜 국가망신
sk가 뭔데 씹떡색기야
스폰 끊겼으면...
ㅋㅋ 워렌버핏도 한국와서 저지랄하진 않음
스폰 받는대잖아
뒷배 있는 사람이 저런 짓 하면 바로 손절 당한다는 거 모르나
있는 사람들이 이미지 관리에 얼마나 신경쓰는데
살인이 좀더 쉬워져야한다니까...
죽어야할 새끼들이 너무많아
파리에서 인종차별 바가지 엄청 심하다니까
식당에서 얼마나 잘못했냐도 따져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