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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와;; 충격임돠;;;
저게 무슨 날벼락이야...
돈에 인정(사람의 도리나 정)이 없다지만 우리는 최소한 정도는 지키고 살지 않나요?
진짜 세상은 넓고 쓰레기는 많네요
저거 사기로 반대로 고소는 못하는건가요?
꽃뱀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고, 제비 또는 기둥서방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죠. 사실혼 관계로 유산 배분 같은 게 가능하다고 알려진 이후로. 전입신고가 허술하던 시절에는, 슬그머니 전입신고 꽂아버리고 고인드립치면서 "사실혼 관계였다" 라고 빼액질 치면서 소송할 거라고 겁줘서 돈 뜯어내는 것들이 꽤 있었습니다. 작년에도 신고절차 강화 관련으로 개정 등등이 이루어졌었는데. https://www.gov.kr/portal/gvrnPolicy/view/H2304000000979101?policyType=G00301&srchTxt=%EC%A0%84%EC%9E%85%EC%8B%A0%EA%B3%A0%20%ED%86%B5%EB%B3%B4%EC%84%9C%EB%B9%84%EC%8A%A4 이런 개정이 계속 이뤄지는 이유 중 하나가 , 다른 게 아니라 슬그머니 전입신고 꽂아놓고 "꾸준히 같이 살아왔다" 운운하면서 어느 날 갑자기 쳐들어오는 기생충 때문이기도 하거든요. 본문에서 나오는 것처럼 "20년 친구" 의 증언 같은 것도 마찬가지인 게. 적당히 동네 사람에게 "기름칠" 해서 허위 증언 끌고 오는 경우도 꽤 있었고요. 요양보호사, 간병인이 각종 범죄의 타겟이 되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만... (대표적인 게 성범죄) 요양보호사, 간병인이라는 직종을 악용해서 온갖 사기 등의 범죄 수단으로 쓰는 것들도 꽤 있다는 겁니다. 가장 유명한 클리셰 중 하나가, "유서에 이름 꽂기" 잖습니까. 솔까말 진짜 조심해야 됩니다. 그리고 "법적 절차 밟겠다" 라는 말에 겁먹지 말고 변호사를 찾아가서 당당하게 엎어버려야 되고요.
...아버지가 그냥 돌아가신게 아닐지도 몰라... ㄷㄷㄷ
사람이 사람으로 살아야지 벌래로 살려하나…
못됐다
첫짤보고 전부인인줄 알았더니 반전이네요
MOVE_HUMORBEST/1766915
사기꾼이 법의 허점을 악용하는 것. 검찰과 재판부를 이용해서... 즉 국가기관을 자신의 사기에 악용하는 이유로 더 강하게 벌해야 하지만, 우리 검찰은 정치질 하기 바쁘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