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초때는 유저들이 암만 피드백 줘도 응 그건 우리 개발철학을 이해못하는 무식한 니들 잘못~이러면서 고압적인 태도를 유지했었는데..
이놈들이 선생호소인 짓거리에 정신 못차리다 첫시즌 오픈 전날 기습패치로 너프 잔뜩하고 그후에 패치노트 공개하는 만행을 저지름 ㅋㅋ
서양 팬덤은 난리났고 대대적인 보이콧 직전까지 가고 어떤 ㅁㅊㄴ은 개발진들 집주소를 레딧에 올려 살해협박까지 함
조땜을 느낀 개발진들은 긴급 라이브 방송을 틀고 앞으로는 이런일 없을거고 패치노트도 패치 일주일전 공개를 약속함
긴급 라이브 방송때의 분위기 죽을려고 함ㅋㅋ
이때일이 트라우마가 된건지 그후 블쟈는 왠만해선 너프 잘 안하고 버그성 플레이가 발견되도 당장 안고치고 일단 그 시즌동안은 그 버그성 플레이라도 재밌게 즐겨라 수정은 담 시즌에 함ㅇㅇ 라는 식으로 기조가 바뀜
댓글(10)
너무 유해져서 시즌초 버그쓴거까지 그냥 두고 있잖아
근데 이번시즌 시작부터 버그 씨게터지고 개판낫다더만ㅋㅋㅋ
존중은 공포심에서 나온다
그래서 이번시즌
초에 골드버그터진건가?!
디아4거 디아2 보다 접속자수 적은 상태까지 기어갔으니 ㅋㅋ
저긴 미국이기 때문에 집주소 공개되면 진짜 총맞고 ㅈ될수도 있음 부심이든 가오든 일단 살아야지 죽으면 ㄷㄷㄷㄷ
와우나 하스도 요즘 병맛 덜어내고
정상화 어느정도 진행된거 보면
내부에서 변화가 살살 있기는 한듯
(창섭 드립 아님)
와우는 모르겠고 하스는 맛탱이 갔는데
로드 퍼거슨ㅋㅋㅋㅋ 캠파챗 처음에만 나오고 욕먹으니 다음부터 안나오는ㅋㅋㅋㅋ
왜 고객이랑 기싸움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