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너무 쎄게 데여서 그런가
선입견이 생겨버림...
아니 6달동안 가장 쉬운 레이더만 잡게해서 그거 제원만 외우라고 함... 근데 못외움. 다른 애들이 이틀만에 어설프데라도 외우는건데..
그리고 소리가 안들리면 소리를 키우라고 하니깐 계속 귀를 가까이 가져다댐... ㄹㅇ 애가 adhd가 아니고 지체장애인인가... 진심으로 고민했음.. 자기 스스로 고민 생기면 머리를 때리면서 시원하다...
이러고 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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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병무청 : 웅 현역
ㄹㅇ 부모님이 꼭 현역으로 보내고 싶어하셔서 왔다는데
저능아를 보내면 어쩌자는거임....
상병 3호봉이 이병한테 자기 장비를 설명 못해서
다른 장비 잡고 있던 병장 2호봉이 대충 알려주고 있음...
군에 가있는 동안에는 돌봐주지 않아도 되니까 어떻게든 아득바득 현역으로 보내려하는 경우가 종종 있긴 함
그런 집들은 백이면 백 면회도 안 옴
옛날에 알바하던곳에 adhd애 하나 있었는데 막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던데 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