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적인 증상으로 추락한다는 것
대체 왜 추락하는지 이유도 분명이나
무언가 이동중일때 갑자기 끊기고 떨어지는 증상임
현재까지 발견된 사례가
1. 퀘스트 강제 공중이동(윗짤) 도중 허공에서 이동이 해제되며 자유낙하
2. 그리핀/와이번/용 조련사 NPC를 통한 지역 이동 도중 강제 해제로 추락사
3. 배를 타고 이동중 맵 아래로 떨어지는 증상
4. 비행선을 타고 이동중 비행선 바닥으로 꺼지는 증상(대걔 바다 위로 추락)
5. 엘리베이터 등 움직이는 구조물에 끼이면서 맵 아래로 튕기는 증상(원래는 플레이어와 그냥 겹쳐짐)
등 버그가 소내부전쟁 업데이트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해버림...
문제는 위에서도 언급한 맵 아래로 떨어지는 증상,
와우 시스템 상 정해진 지형의 좌표 바깥으로 나갈시
부정프로그램 혹은 클라이언트 변조로 의심되어 게임이 강제종료되는 현상이 있는데...
이로인해 이동중 바닥 밑으로 추락 > 해킹 방지 시스템 발동으로 강제종료 > 재접속 시 여전히 추락중 > 자동 강제종료 > 재접속 > 강제종료라는 무한굴레에 빠지게 됨ㅋㅋㅋㅋㅋㅋ
보통 캐릭터가 지형지물 사이에 끼었을땐
캐릭터 고립 탈출 신청을 넣으면 금방 해결되지만
맵 밑으로 추락하는 경우 접속시 좌표가 계속 변하는 탓인지 재빨리 복구가 안되는 경우가 잦아서...
오죽하면 지금 시즌엔 되도록 자동 이동수단 탑승하지 말라는 말까지 나올정도ㅋㅋㅋㅋㅋㅋ
잘못 타면 진짜 좇된다고...
댓글(13)
용이 널 버렸어
이것이 레퀴엠..이다 넌 이제 어디로도 갈 수 없다 특히 '퀘스트 완료'에 도달하는 일은 절대로
떨어지다 착지하는 순간에 점프하면 튕기는 버그 못고치는겜
"내부전쟁"
나도 몇번당했는데 전부 소내전 패치하고 생김 용군단 초기에도 금방 못고친 버그 오지게 있었던거 생각하면 ㅋㅋ
추측중에 하나는 용조련술을 기존 맵까지 제한을 해제하면서 뭔가 판정이 꼬인게 아닌게 하는 의혹이...
기존 용의섬에서 할수없었던 행동패턴에서 오류가 나는게 아니냐던
비전투시에는 1남기고 살려주기엔 너무 멀리왔나
지형뚫는버그로 GM섬 자주 갔었는데 이건 그냥 조져버리네
하면 재밌긴 한데 굳이 하고싶진 않은
용군단 끝났다고 용들 시위 하네
이단점프행
예전에는 수동 이동수단도 가끔 지역 경계 지나갈 때 막 지맘대로 떨구고 그랬는데 이번에야 말로 다 갈아엎고 와우2 내야 하는 거 아닌가?
고대신 4천왕을 잡았으니 고대마신이 나타나서 영향을 행사하는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