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과 불의 노래, 미드 왕좌의 게임의 원작.
2011년도 이후로 신작이 안나옴.
여기도 작가양반이 집필은 관두고 동인행사 놀러다니고 다른일 하는건 비슷하네.
더 큰 문제는 작가도 팔순 가까이 든 노령이라 노환때문에 작품이 미완결로 끝날 수 있다는거..
근데 그게 십몇년..겨울의 바람 대체 언제나오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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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曰: 타자는 새 쿼텟이라고 말한 적이 없다
조앤 트롤링 만도 못 한 인간
태양의탑이 아니었군...
스티븐 킹도 한번 죽음의 위기를 겪고
까딱하단 완결 못 내고 죽을 수도 있겠다는 위기심에
질질 끌던 다크 타워 시리즈 완결낸 건 유명하지...
07년부터 책봤는대 안나오더라
완결을 못 낸 작가는 뭐다?
그냥 이쯤 되면 드라마 결말이 작가가 생각하는 결말 맞는데
욕 오지게 먹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안 내고 있다는 추측이 맞을지도
타자기로 소설 쓰는 것도 아니고 MS-DOS 기반 컴퓨터에서 워드스타 4.0 으로 집필한다고 하던 할배.
차라리 소설 써서 디스켓에 카피했는데 디스켓 위에 자석을 올려뒀다고 하시던가. ㅂㄷㅂㄷ
엘든링 남겼잖아? 한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