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 즐겨 찾는 명동에서 가깝고
특히 서양인들에게는 낯선 종교인 불교의 사찰이라는 게 관광 포인트인 듯
갈 때마다 외국인(주로 서양인...) 몇 명쯤은 꼭 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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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빡빡이가 디제잉을 하는데!
봉은사가 아니였구나 여기는 역까지 있길래
거기도 외국인 많음
접근성 좋은 서울 도심 사찰
외국인들 오기 딱 좋은 조건들
코엑스 들르면서 걸어가기 딱 좋은 위치긴 하네
여담이지만 예에에에전에 봉은사 자주 갔었네요 바로 옆에 코엑스 있어서 엄마라는 작자가 거기 참배하는동안 코엑스 메가박스나 아쿠아리움에서 좀 놀았던 기억 나네요.
일본가서 청수사 놀러가는거랑 비슷한 감성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