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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그러니 기독교도를 탄압은 안했는데 왜 네로만 욕 먹는거지?
결과적으로 그 소문을 없애기 위해서 네로는 그들의 혐오감을 주는 행위 때문에 증오받 았던 단체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고 가장 극심한 고문을 가했다. 그들은 대중에 의해 그리스도인라고 불린다.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은 그리스도라는 사람에 그 기원을 둔다. 그리스도는 티베리우스의 재위기간에 우리 행정관 본시오 빌라도에 의해 극형으로 고통받았던 사람이다. 이 부패한 미신은 잠깐 동안 억눌려 있었지만 나중에 다시 그 모습을 드러냈으니, 그 신앙이 처음 발생한 유대지역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혐오스러운 것과 흉악한 것들이 밀려들어와 횡행하고 있는 로마에도 세력을 뻗쳤다
이들이 더 무거운 죄를 지었다 해도, 처형 방식의 잔혹함은 그것을 보는 시민들의 가슴을 동정심으로 가득 채웠다. 시민들은 알고 있었다. 기독교도라고 불리는 그들에게 그토록 잔혹한 운명을 내린 것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단 한 사람의 잔인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임을 알고 있었다. -타키투스 연대기-
그럼 네로버닝롬 로고도 고증오류였던거야?
네로는 불 끄려고 했는데 음해당했다는 게 최신 견해라더라
고증 따지면 출애굽기도 뭐...
비슷하게 이집트는 기독교인을 노예로 썼다고 했는데
유명한 피라미드 그려넣다보니 피라미드에 동원되었다고 오해가 많지
던져진 죄수가 사자를 반대로 죽이면 사자를 더 투입하나?
죄수가 생존한 사례는 없는 거지?
콜로세움 개장 전에도 투기장에서 디립다 노예랑 동물이랑 많이 싸웠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