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와서 일단 물 먹이니까 엄청 마시더라.
먹을거 줄까 해서 보니까 땅콩같은건 없고
과일 몇개 줬는데 좀 먹고 안먹음. 존나 섭섭함.
더운거 같아서 찬물좀 끼얹고 에어컨 바람좀 쐬서 시원하게 해줬는데
새끼라서 그런지 꼬츄가 정말이지 참 귀여웠음. 진짜 쌀 한톨 만함.
같이 한 몇시간이지만 왜 퍼리충 수간게이들이 주토피아를 바이블로 하는지 알거같더라. 털 너무 매끄러워 헤응
아무튼 주웠던 곳에 다시 내려놓고 옴.
청설모 새끼야 앞으로 사고치지 말고 오래 살아야 한다~
댓글(21)
줄리언대왕님?
아니 거 소감문이 왜이리 루리웹스러워요
이야 도망가서 다행이다 청설모야
씨1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간충 새기
역시루리웹이다
그러니까 글쓴이가 청설모 능욕하고 버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