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더이상 일본 경제가 버티기 힘들다고 생각해서
엔화 인상으로 방향전환을 발표했다가
전세계에 뿌려놓은 엔화로 인해 세계 경제가 추락해야하는 위기가 감지되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엔화인상 취소해버림
그러자 다시 세계는 이새끼 아무것도 못하는구만? 하며 엔화가 내려가는 추세
그래도 버튼 한개는 자기 혼자 감당 할 수 있을꺼라고 생각했는데
기축통화라는 특징 때문에 세계가 감당하기 힘든 핵폭탄이 되어버림
이런 상황에서도 무한 양적완화와 엔저를 기반한 아베노믹스를 추진한
아베짱은 마치 죽은듯이 아무말도 없이 책임을 회피하는 중
국제적인 가치 살리겠다고 내수를 죽여버렸으니
보통 미국 금리가 오르면 다른 나라도 따라 오르는데, 일본은 반대로 갔다가 대세를 따르려니 가불기가 걸린 상황 같은데 맞나?
낮추자니 내수가 조져지고, 올리자니 다 같이 조져지고
참 세계적으로 엮여있다는게 복잡한거구만
지금 엔화가 올라도 문제고, 내려도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