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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물지도않고 그냥 다리와 몸통으로 쳐대면서 달려가도 보병은 싹 쓸려나갔지
실제로 전술적으론 슬슬 경보하듯이 다가왔다고 하더라. 막 엄청 달려온게 아니라. 그래도 워낙에 체급이 엄청나고 다들 줄 맞춰서 들이대니 위압감이 탱크였을듯
패주하는데 뒤에서 말발굽 소리가 떼로 들려오면 다리가 떨려서 주저 앉을듯.
중세면 사실 먹고 사는것도 무서운데 기마병이 쫒아온다?? ↗나무섭지 시벌거 바로 똥지리고기절한다.
마지막 말은 눈부터 무셔
알비노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