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터키 주 주유소에서 닭튀김 팔던 아저씨가 어느날 가게 간판에 뻘겋게 페인트칠 된것을 발견
범인을 수소문해보니 인근 다른 주유소 사장이었다 (식당 겸업)
찾아가서 크게 따지고 한번만 더 그러면 가만 안두겠다고 경고한 치킨 가게 아저씨는
며칠 후 다시 간판이 훼손된 것을 발견
극대노해 주유소 프랜차이즈 간부와 같이 따지러 간다
아저씨를 본 주유소 사장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발포
같이 간 간부를 살해한다
깜짝놀란 치킨가게 아저씨는 혹시나 해서 들고간 샷건을 발포
어깨을 명중시켜 제압했다
범인을 경찰에 넘긴 치킨 가게 아저씨는 정당방위를 인정받았고
잡힌 범인은 징역 18년을 선고받았는데 2년 후 히트맨 손에 살해되었다
어쨌든 혹시나 해서 들고간 총덕분에 겨우 살아난 치킨 아저씨는 장사가 잘되서 나중에 큰 부자가 되었다고 한다
치킨집 아저씨
동네 어른들의 모습
댓글(11)
동네 어른들이 계획이 좀 있는 단체같으시네
잠깐...징역 18년을 선고 받았는데 2년후 히트맨에게 살해되???? 모냐 이건
죽은 간부가 혹시 그쪽 동네 간부 였던 건가?
살해된 간부 가족이 의뢰했다는게 정설
육질 평탄화
짭짭...
...아저씨 오늘은 치킨 맛이 좀 다른데요?
샌더스 "대령"
물론 명예대령인거지
진짜 군인이였던건 아님
오오 커널 앵거스 (미필
무슨 서부극 찍냐고
난 kfc 오리지널이 제일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