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돼지로 착각당해서 버려짐
그래서 근육맨은 20년간 혼자서 살아감
그러다가 근육맨 데려오는데
데려온 이유가 왕위 쫓겨나서 도와달라고 하려고
그런데 도움이 안 되자, 20년 만에 상봉한 친자를 지구로 돌려보내고, 양자를 들임
그렇게 근육맨은 군식구(시종)가 하나 늘어난 채 허름한 집으로 돌아왔는데
친아들과 재회 했음에도 금전적 지원 하나도 없어서 근육맨은 빈털털이
그러다가 아들이 초인올림픽 국가대표가 되니까, 그재서야 얼굴 보러 와 줌.
훈련을 도와주긴 하는데, 자기들은 근육 행성의 궁전에서 사는 왕족이면서,
아들의 훈련장은 공중목욕탕이랑 낡은 판자집임.
그러다가 아들이 초인올림픽 2회 연속으로 우승하자 태세전환.
그 태세전환도 못난아들 자기들 덕분에 성공했다 식으로 포장함...
심지어 살인미수까지 했었음...
근육맨 입장에선 저런일 당하면서 큰지라
더더욱 자기 아들은 자신이 당한일 안당하게 하겠다고 오냐오냐하면서 키워서
만두는 2세 초반엔 철부지 성격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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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만타로는 일본 기준으로 중학생 정도인데 애가 철 없을만도 해
저래놓고 만두 싸가지없는거 보고 애를 잘못 키웠다고 훈수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