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현대식으로 바꾸면
준재벌집 아들이 툭하면 유흥업소 다니다가 아빠한테 개욕처먹고
다신 안가겠다고 약속
어느날 늘 그렇듯이 술이 꽐라된상태로 단골 택시 탑승
아무것도 모르는 택시기사는 요놈이 또 유흥업소 가는구나 하고 데려다줌
깨어보니 유흥업소라 개빡쳐서 택시기사 살해
이딴걸 자신의 신념이란 말로 포장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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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전손처리...
택시기사가 아니라 자동운전으로 간 자차였으면 얘기가 다르지 않음?
밑에 하인이 알아서 아이고 도련님 가시던데 제가 미리 모셔왔습니다 했는데 목쳤으면 진짜 인성 파탄이었을것.
당연히 저 당시 사회 기준으로 해석하는거지 그걸 요즘 기준으로 해석하는게 넌센스임
여자입장)단골이 찾아와서는 갑자기 말 목베고 집에감... 이 ㅁㅊㄴ은 뭐임...
사실 당시에도 ㅂㅅ이라고 까임 ㅋㅋㅋ
말딸세계관의 역사에선
자신을 배신한 트레이너에게 분노해서
역으로 해치워버렸대.
준재벌집 아들이라 자가용에 기사도 없이 택시를 타네 ㅠ ㅠ
재벌이라 가능했다
오죽하면 한국을 빛낸 백명의 위인들이라는 노래에서 김유신을 말목 자른 김유신으로 소개했을까
사람이랑 말의 살해의 차이는 크니깐
테슬라 자율주행차를 불살랐다 정도가 맞지않을까합니다
윤리관의 변화를 알수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