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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십새끼네
무릎 박살나기 직전임
그건 나중문제고 일단 당장이 중요하지
프로에서도 먹힐 재능인데 고등학생때 무릎 망가져서 무너질까봐 걱정해서임
코치도 재능충이었는데 똑같이 그러다가 선수 은퇴함
코치도 부상으로 은퇴한 선출임
이게 뭔
코치가 상대선수랑 그렇고 그런사이임?
선수가 코치 좋아함
코치는 선수가 꿈 (고교전국체전 우승) 을 이루길 진심으로 바람
근데 코치도 무리해서 경기하다 무릎나가서 은퇴한 사람임
선수가 더 하고 싶은거 알아서 믿고 뛰게해주다가 연장전 너무 길어지니까 어쩔수없이 막은거
이거 주인공이 배드민턴에 대해 재미를 되찾아가는 만화인줄 알았는데
어느순간 최종보스로 바뀌어있더라
메인 스토리는 주인공 모녀랑 자매(?)들 이야기인데
스포츠물로서 재밌는건 걔네 말고 주변인물들이 더 재밌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