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에게 배신당해 목소리를 잃었던 히로인은
남성을 혐오하고 인간을 노예나 물건처럼 생각했지만
주인공은 그런 히로인이라도 끝까지 얘기하는걸 멈추지 않았고
결국 히로인이 내심 사람과 대화하고 싶었지만 배신당할까 두려워 했다는걸 깨닫는다
그리고 약속대로 자신을 위기에 빠뜨리고 죽이려고까지 했던 히로인에게
위험에 빠지면 지켜주겠다는 약속을 지키며 완전히 마음을 열어버린다
이후 히로인은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며 팬들 앞에서 노래하는데 성공하고
주인공과 하렘 히로인들을 모두 노리는 변태가 되었다
잠깐, 뭔가 이상한데...?
아이돌이라 남자랑 데이트하다 걸리면 안된다
결론: 달링을 시오리양으로 만들면된다
ts하면 그만이야
정령 시오리 ㄷㄷ
쟤는남주가 다른여자랑 데이트할때 남주를부러워할때도있다
자기 스캔들 캐러온 황색언론 기자도 여자라서 좋아한다
트라우마로 남성을 혐오하는데 거기서 여성은 가능하다고 하는걸 보면
원래부터 레즈거나 바이였나본데 ㅋㅋㅋㅋㅋ
츠키노 시절엔 그래도 절제(?)했는데 트라우마 데인 시절부턴 숨기지도 않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