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에서 미국팀 브래디와 1대1전에서 근소한 차이로 브래디를 이겨서 한국이 금메달 먹음.
그치만 한국팀에서 먼저 다가가 함께 우승한거라며 미국팀의 손을 관중앞에서 들어줌
미국과 세계 반응은 정말 본받을 스포츠맨쉽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음
양궁 단체전에서도 독일과 붙었는데, 독일팀 선수중 한명이 한국문화를 아는듯이 고개를 숙이며 모든 선수들과 악수를 해서 유튜브 댓글에선 정말 멋진 신사라고 칭찬
여자탁구 일본팀 히나 하야타가 결국 동메달을 가져가버렸지만 갓유빈이 먼저 다가가 진심으로 축하해줌 (후에 유빈 엄청 울긴함.. 그래서 그전에 먼저 다가가 저렇게 축하해준게 정말 대단)
여자 베드민턴에서 1등을 가져간 안세영이 중국팀 선수에게 먼저 다가가 허그
우리가 원하는 올림픽 정신과 매력은 스포츠를 통해 서로 경쟁은 하지만 나라와 문화를 넘어 결과가 어떻든 서로 존중하고 하나가 되는거..
이게 올림픽이지 ㅆ1바
댓글(3)
캬 훈훈하다 좋아
캬
"세계인의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