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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5)
몽규보니 쩐도 안주던데
엄마 이름 기억나요?
메달 땄디고 사진 찍으면서 어깨 으쓱할 생각이었는데 갑자기 이미지 배드민턴 몽규됨 ㅋㅋ
파리 관광 신나게 하고 온 얼굴이네
한국 생활체육 협회에서도 쩌리
지도자 협회에서도 쩌리
그렇다면 내 자존감을 높여줄 곳은 어디냐 ?
바로 배드민턴 협회장이다 이말이야~~
어디든 가면 날 국빈급 대우 해주는 유일한 직책...
난죽어도 못놓친다
내 마지막 자존심 자존감
표정만 보면 피해자로 보이네 ㅅㅂ것
카지노 드라마의 호구형 닮았네
저러고 이제 기억하는거 걸리면,
'아아아 내가 날짜를 착각했다' ㅇㅈㄹ 하겠지
대통령이랑 인촌이형이랑 손잡고
본보기로 조져놓을거 같은데
다 모르는데 그자리엔 왜 앉아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