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보다가 한국이 꽤나 큰 나라라는 걸 실감함 +78 [26]

댓글(26)

• 티할라카드08/07 답글달기

  왜냐면 한명은 머리 때리기 직전이고 한명은 이미 한대 때렸기 때문이지

• 아디아08/07 답글달기

  난 비 맞으면서 폭염경보를 받아봄
  거리의 문제가 아니라 ㅁㅁ난 날씨가...

• crys08/07 답글달기

  전보다 에어컨이나 선풍기 트는 시간이 줄긴햇지만 안더운건 아님. 습기도

• 타탄프렘쿠마르08/07 답글달기

• 거유폭유감별사08/07 답글달기

  한국가서 살고싶네.
  베트남은 4월에 에어컨 켜서 11월까지 킨다고 ㅋㅋㅋㅋ 어떨떈 12월도 오후 25도 넘는다고 ㅋㅋㅋㅋ

• 임의의문자열8자08/07 답글달기

  살만해졌다는게 이런거 아닐까?

• Aya_08/07 답글달기

  아침에 일어나니까 ㄹㅇ 땀으로 범벅..

• Oret08/07 답글달기

  2일전부터 밤이 아주 쪼~~~금 시원해 지긴 했슴.

• 뮤크탈리스08/07 답글달기

  입추란게 오늘부터 가을 시작이니까 기온뚝 습도뚝 이런게 아니라
  대충 입추기점으로 더이상 최고기온 고점이 점점 낮아지기 시작할때쯤인지라
  걍 그러녀니 얼추 맞는거라 생각함
  내 어릴적이나 급식때 기억을 돌이켜보면 대충 8월2~3주차 토일쯤에
  비 한번 거하게 오고 나면 무더위나 열대야가 사라지면서
  이제 한여름 끝이네 하는 인식이었더랬음. 대충 이거 지나고 일주일 후에
  개학하니까 그런 인식도 있었겠지만

• 俠者barbarian08/07 답글달기

  입추는 더위랑은 좀 무관함
  본래 입추부터 전답에 물관리랑 작물의 손질 방법에 변화를 줘야할 시기라 구분하는 것에 가까움
  애초에 입추 다음이 말복이고, 말복 이후에 처서가 오는데, 처서 즈음부터는 해가 진 시간대에 기온이 내려가므로 몸관리에 유의를 해야 함

• 고추튼튼이08/07 답글달기

  사람별로 더위를 느끼는 정도의 차이도 있으니까
  
  폭염주의보 떨어져도, 우리 사장은
  "아이고~ 실내는 시원하네~"
  이러면서 에어컨 끄라고 함
  
  전기요금 아까워서 ㅅㅂ

1 2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