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확고한 어떤 작가의 만행 +49 [4]

??? : 아, 단발 여캐 마렵다!!

근데 내 작품의 여주들은 장발이 많네?

흠....

(싹둑)

(싹둑)

(싹둑)

(싹둑)

(싹둑)

독자 : 작가새키 단발병 돌았냐

이럴거면 그냥 처음부터 단발로 만들라고

??? : 흠......

(찰랑)

(찰랑)

독자 : 크 이거지, 

단발되는게 있으면 장발되는거도

있어야지.

작가님, 드디어 장발의 아름다움을 깨달으셨군요

(?)

(???????????????)

(아악)

독자 : 야이 미친노마!!!!!!!!!!!

니시오 이신 : 뷰티풀...........

자를 머리가 없다면 길러서 자르면 된다

이쯤되면 ㄹㅇ 단발 자체가 아닌 장발에서 단발로 

자르는 행위 자체에 대해 페티시가 있나 싶은 작가,

니시오 이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