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화재 또 났네..
이번에 화재난건 기아 EV6
표면적으론 SK온 베터리가 들어갔다고함
혹 모르지 EQE도 CATL인줄 알았는데 패러시스로 밝혀졌으니깐
충전중 화재로
전날 저녁 7시에 완속 충전기 꼽아뒀는데
오늘 오전 5시에 불났다고 함
?? 화재 이유는 3가지 경우의 수가 있음
1. 차량 하부에 외부적 강한 충격으로 인해 BMS 오작동을 했을 경우
2. 충전기의 문제
현재 많은 수의 완속 충전기들이 보조금 타는데에 급급해서
과충전 예방 장치가 없는 저렴한 충전기들로 설치 되어 있음
충전이 100%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충전기에 계속 전기가 공급되어 과충전으로 인해 화재 난 걸 수도 있음
설치만하고 관리가 안 되어 쇼트 나서 화재 난 걸 수도 있지만
충전기 꼽고 장시간 후 화재난 것이기 때문에 과충전 같음
우리 아파트는 이 것 때문에 전부 과충전 예방 장치 있는 충전기로 교체했음
3. 배터리 제조사의 문제
배터리 제조사에서 만들 때 잘 못 만들고, 검수 잘 못 되서 출하된 걸 수도 있음
중국산 배터리 뿐만 아니라
국산 배터리(SK온) 들어간 것으로 추정되는 EV6까지 화재나다니..
나도 전기차 타지만
전기차는 전체적으로 리콜해서 이상여부 점검해야하는거 아닌가 싶네
보조금 타먹으려고 마구 설치한 과충전 예방장치 없는 완속 충전기들도 전부 교체 조치해야하는거 아닌가 싶네
전기차 타는 나도 걱정된다
PS. SK온은 자사 직원들에게 EV6구매 시 1000만원 지원 할 정도로 자신감 있게 밀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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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폰은 완충 후에도 길어야 2시간 내외
더 충전기 물려 놓지만 차는 주차 대기라는
특성상 비교적 장시간 물려 놓는 경우가 많으니
이 부분도 고려 해야 함.
그러니까 내가 이야기 한게 중국산 케이블도 수십가지 인증 받지도 않은 케이블 개당 300원 하던거에 충전해도 터지는 확률이 적은게 그 충전을 받아드리는 폰에서 제어하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이야기를 하는거야.. 받아 들이는 놈이 케이블이 계속 준다고 넙죽 받아 쳐 먹으면 터질꺼 아님?? 그러니 여러가지의 충전케이블의 개선도 필요하지만 받아 쳐 먹는 놈의 제어 시스템이 더 중요하다는 말임..
폰에서도 BMS 컷 하는데
저건 왜 BMS 컷 제대로 안 됐는지 모르겠긴함
내가 개당 300원 짜리 벌크 어디 이름도 없는 아이폰 충전 케이블 쓰는데 가끔 이거 정품 아님이라고 뜨면서 충전은 해 주는데 터진적이 없어.. 그렇다는건 제어모듈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기에 글을 쓰는 거임..
보통 저런 충전기 파는 업체 특 . 한탕 족들이라서 다 팔았다싶으면 회사가 공중분해 되어있음
과충전 문제일 가능성이 가장 높지 않을까?
하다못해 스마트폰 충전기에도 있는세 과충전예방아닌가
좀 호러네
폰처럼 폰에 과충전예방을 넣으면 안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