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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근데 다 공감되는데 ㅋ
파리가 프랑스인들 사이에서도 불친절한 여행지의 대명사인 것도 사실 알아서 여행객들이 몰려들기 때문에
"우리가 와달라고 빌기라도 했냐? 늬들이 좋아서 온 거잖아? 그런데 왜 우리가 댁들한테 비위 맞춰야 하냐? 특별대우 따윈 없으니 싫으면 떠나시든지~"
란 스탠스에 가깝다고 할 수 있음
좀 다르지만 논산 훈련소 인근 식당 마인드 비슷하기도 함
지들이 유리하게 룰 바꾸면 남들도 그 룰에 맞춰 간다는건 상식 아냐?
정상화 되는 중
유도 룰바꿨다고 해서
니들한테 유리한건 아니지
유도경우 파벌사움에 일본이 졌다고 하던데....
파리에서 피의 결혼식 모티브 되는 사건 있었다고 하면 바로 깰텐데
파리는 안가봤지만 남프랑스는 좋았음.
마르세이유나 니스가 괜히 유명한게 아니더라
빠리지앵 특: 바캉스 시기엔 파리에서 뛰쳐 나옴
난 15년전 간 니스에서 인종차별 당해봤어
유럽여행갈거면 독일가라 아 근데 독일은 화장실 입장료 받음
파리 증후군 아직도 남아있었음?
파리 증후군이라는 스트레스 정신 질환이 일본인한테서 시작된 병이라고 하더니....여전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