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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생산직이 아니라 서비스직이라고 했어야지
셋째 ... 쉽지 않은 생각이긴 하지
애 둘 낳고 8년만에 셋째 가지자고 했다 >> 맞을만 했다.
??? : 지금 애가 둘이나 있는데, 당신 제정신이야?!
셋째 낳자 말고 다른 멘트로 접근했으면 금슬이 좋아졌을텐데
와이푸가 갑자기 이쁘면 녹내장
와이푸 볼때 흥분되면 협심증 이라던디..
거..콘돔 끼시고 하시라고..
얼른 남자들 꼬추에 바르는 피임약 나와줘야 하는데 언제쯤 상용화 되려나
뭐 마무리가 개그로 끝나긴 했지만 결혼하고 세월이 제법 지났는데 갑자기 달아오르는 경우가 있긴 함
솔직히 피임 등 관리만 잘 하면 아주 좋은 일이긴 함
부부도 엄연히 남녀의 관계인데 육체적인 사정을 배제할 순 없는 것이고, 그 차이가 노년에 들어서도 소위 플라토닉한 애정의 깊이에도 영향을 줌
셋째 가지자는 말이 간만에 부부간에 사랑행위를 좀 갖자는 의미로 던졌는데
아내는 문자 그대로 셋째를 가진 의미로 받아들인건가
남편도 문자 그대로의 의미로 던진건가
암튼 복부킥 맞을만 했네 ㅋㅋㅋ
평소와는 다른 자극이라 그러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