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시절
평소 "의협심"이 중요하다 말하고 다녔지만
공포 앞에 얼어붙어서 아무것도 못해
자기혐오에 빠졌던 키리시마랑
무섭지만 몸이 먼저나가 학우들을
구하러 달려나간 같은 학교의 아시도
최종장 그 때 그 빌런과 재조우해
중요한 순간에 공포로 패닉에 빠져 굳어버린 아시도랑
자기혐오와 공포를 극복하고 아시도를 구하고
"자기 뒤에 누구도 피흘리게하지 않겠다"외치며
빌런과 맞서는 키리시마
홀콧 이새끼는 이런걸 할 수 있다.
할 수있으면서 주인공을 그렇게 만든거임.
이시키 카타르시스가 뭔지 알면서... 크아악... 아악...!!
정작 저 둘도 나중가선 흐지부지
주인공을 이용해서 하고 싶은 말이 분명이 있었는데
술을 처먹은건지 먹지 말아야할 걸 처먹은건지 마무리를 그따우로 냄
넣어도 산에 저항성 있으려나
홀콧 : 데쿠 ㅂㅅ ㅋㅋㅋ 정성스럽게 하나하나 망쳐줄게
내 10년이 이렇게 보답받는다 ㅋㅋㅋ
애초에 홀콧이 디테일의 신인데
주인공 엔딩을 그렇게 만든건 다 의도적인거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