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의 뱃키 나츠미.
40대 노처녀로
화장 떡칠이라고 작중에서 대놓고
디스할 정도인데,
오죽하면
담당 성우 사이토 치와도
이 배역을 연기하면서
자기가 결혼해서 다행이지
아니면 트라우마 걸렸을 거라는
말까지 할 정도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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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학교를 배경으로 쓴 '농림'이란 작품이고
저거 쓴 작가의 다음 작품이 유명한 '용왕이 하는 일'
과한 섹드립이나 막나가는 개드립들이 지나쳐서 호불호가 갈리지만
필력이나 사전조사 같은거론 까이지 않는 작가의 특징은 그대로 있음
취향 맞으면 개재밌음
저분의 화장은 너무 두꺼워서 깨진다
벳키 알몸 나오는 화에서 웃겨 뒤질뻔했음. 다른 화는 몰라도 그 화는 보는 걸 추천 ㅋㅋㅋ개그 집약됨
8화네
조리실습 때 음식이랍시고 알몸 스시를 시전했다가 빡친 학생들이 창밖으로 집어던진 ㅋㅋㅋㅋㅋㅋㅋ
맞다. 이것도 완결 앞두고 연중됬지 ㅋㅋㅋㅋ
저 선생은 작품 완결 전까지 시집을 갈수 있을려나??? 작가가 다른 작품 하느라 연중 상태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