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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국내 경기만 나갈수 있으니 사실상 은퇴
개인적으로 정말 잘했다고 생각함
안세영이 큰일해줬다고 봄
그동안 칼을 갈았구나 싶다. 뭘하든 응원함
늬앙스 보니깐 무릎 부상 생각보다 엄청 심한데 협회에선 그냥 큰일 아닌거로 생각했나봄
경기니까 참고 참은거지
유력한 금메달 후보라고 부상 축소하고 감내하라고 등떠밀었나보네
배드민턴 협회가 생활체육쪽에서 힘 가장 센 협회중에 하나라
지금 아니면 언론싸움으로 못이길거같다는 판단인거같음
이용호때도 배드민턴협회랑 트러블있었는데 진압 엄청나게 빨리 되었었음
만약 이거 계기로 여러 나라에서 자기 대표팀 오라고 귀화 러브콜 보내서 귀회하는 일 생기면은 협회가 또 두고두고 개같이 까이겠는데
요약)
1. 올림픽 직전 부상이 심했는대 협회는 안일하게 생각했다
2. 주변 감독님들과 코치분들이 제 꿈을 위해 협회의 눈치를 많이 보고 힘든시간을 많이 보냈다
3. 미안함이 크지만 협회랑 다시 얘기 해봐야 할꺼 같다 언젠가는 내 마음을 털어놓을 순간이 왔으면 좋겠다
협회에 보내는 경고 같은 늬앙스로 생각하면 될 듯
협회 안바뀌면 외국으로 귀화할수도 있겠네.
단식만 나가는 선수 자격 박탈한다고 협박했나본데 이해가 안된다.
https://m.sports.naver.com/paris2024/article/311/0001756991
왠지 단순 부상보다는 그동안 쌓인게 이번 메달 달면서 작심발언한것 같은데 실제로 체육협회 비리가 말이 있기도 했으니
굿굿
작년에 아시안게임때 부상 입었었는데 찾아보니까 올해 대회 많이 나갔었더만 그게 쌓였던듯. 나무위키보니까 올림픽전까지 올해만 대회 8개 나갔네
협회개혁 위한거라면 전폭지지. 빅토르안 린샤오준 테크탈 준비라면 싸늘해진다
기회를 볼 줄 아는 선수네. 능력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