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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5)
저런거 보면 사랑은 휘발성이고 그 다음은 정이란말이 왜 있는지 알듯해
그냥 남친과에 관계에서 자기가 더 높다고 인터넷에서 자랑 하고 공인 받고 싶다는거 같은데...자기가 남친보다 우월하다는 생각하는 것과 남친과에 관계는 별개로 봐도 될듯...저걸 남친한테 들킨뒤에 뒷감당도 별개겠지만...
그럼 존잘이랑 사귀던지 인터넷에서 뒷담하고 있다는게;;
음.. 내가 존못임.. 내 여친이 진짜 이쁨. 어떻게 나랑 사귈 생각을 했냐고 물은적 있었는데 자기가 심적으로 우울하고 정말 힘들때 누구보다 위로되고 가까이 있어주고 듬직했다고 하네.. 자긴 진짜 얼굴 안보고 성격을 본다고 하더라
내가 옷 입는거에 관심이 넘 없어서 대충 입었더니 같이 다니기 부끄럽다고; 여친이 옷 스타일링 해준대로 입고 다님
사람이 자기 감성 배설할때가 필요하긴함 그게 여시 같은데고 똥간같은대니까 똥좀 퍼오지마셈
저 정도로 싫으면 왜 사귀는거지?
지가 지 얘길 안해서 그렇지
원래 비슷한 급끼리 만남
그래도 남친 외모 까면서 자기를 엄마 원숭이라고 한거보면 자기 외모도 어떤지 인식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