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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동물 실험 결과중 뇌수안에도 발견했다던거 있던데
물고기가 먹은게 물고기 전신으로 퍼지는거라 내장 빼는거랑 별 상관이 없음
저 미세플라스틱이라는게 그냥 내장에서만 머무는게 아니라 혈관이나 뭐 근육에도 박힐정도로 미세해서 내장하곤 상관 없데
저게 사진상 모래같이 보여도 더 분해되서 마이크로 사이즈 대충 호르몬과 비슷한 사이즈되어서 호르몬을 오작동시킨다고 함. 현재는 연구중인데 외부물질에 생물이 저거를 상정하고 작동하는게 아니라서 어떤 문제들이 새로 발생할지 연구중임.
분리수거는 한국만 열심히 하는중...
정작 해도 나중에 다 합쳐서 버린다며?
그럼 무슨 의미가..
플라스틱 분리해서 투명한건 재활용 하고
아닌건 소각하는것과
그냥 강이고 바다고 죄다 버리는 차이요.
미세 플라스틱 순환은 거기서 시작하니까
그런데 미세플라스틱을 먹어서 무슨 문제가 일어나는지 아직도 알수가 없음 반응성이 낮으니까 분해가 안되서 플라스틱으로 남는것일텐데... 정말로 뭔가 문제가 있다면 아주 오랜기간 잠복기를 거친다는 이야기
어차피 개인단위로 회피하는게 불가능하기도 하고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해 무슨 문제가 발생하는지 명확한 연구가 없고
99.99%는 공포마케팅 질알염병용으로만 쓰여서 신경 안 씀
플라스틱을 쓰는 이유. 생반응성이 극도로 낮아서인데 뭐 대단한게 있을까 싶다.
공포마케팅하는 새끼들 말대로면 지금 전인류적으로 미세플라스틱에 의한 질환이 범람해야할텐데
음 미세 플라스틱의 풍미가 끝내주는군.
이미 날씨로 대놓고 조지는중인거같은데
이제 슬슬 인간이 플라스틱을 소화할수 있도록 진화만 한다면 신인류 탄생이겠다 ㅋㅋ
미세 플라스틱이라는게 의외로 의류에서 많이 나온다고 하던데
옷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