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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강상이 네번 변하는 세월동안 계속 금메달이었네요. 이건 기네스북에 등제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사격은 솔직히 금 나오기 시작한지 얼마 안됐지만.. 양궁 이런데서 금메달 나올때면 늘~ 따라 붙는 이야기 '한민족이 원래 활을 잘 쐈어' 제발 주변 사람들한테 이 이야기 안들었으면 좋겠음. 마치 'DNA에 각인되어있어서 별 노력 안해도 메달 쉽게 딴다'라고 들리는데 선수들의 피땀흘린 노력이 빚어낸 값진 결과를 왜 민족성향으로 퉁치려고 드는지..
MOVE_HUMORBEST/1766721
피땀은 다른나라 선수들도 흘립니다; 흑인이 육상 농구 쪽 잘하는 인재들이 많은 건 "당연하지" 라고 말씀하실거면서 이렇게 말씀하시면; 애초에 유전자의 힘은 강력합니다만 페이커 임요환의 나라라고 다들 게임 잘하는 것도 아니듯 아무도 별 노력 안해도 메달 쉽게 딴다고 한 적없어요. 본인이 그렇게 들린다고 불편하다면 저도 "다른나라 양궁선수들은 노력을 안한다"라고 이해해도 될까요?
농담조의 말이긴 하지만 댓쓴이 의도는 일부 공감함 선수 각자들이 살을 깎는 노력으로 얻어낸 결실인데 주몽의 후예라서 당연하다느니 하는 건 선수들이 콧방귀낄 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