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돕는 히어로가 되고싶다 등등
자기 목표에 온갖 미사여구를 붙여왔지만
결국 코스튬 입고 초능력쓰며 빌런과 싸우는
'멋있는 히어로인 나'에 취하지 않으면
자기자신조차 긍정할 수 없는 전혀 성장못한 새끼
무개성이라는 자기혐오에 찌들다 보니
항상 남한테 부정당하는게 무서워서
'민폐취급 당하기 싫다'라는 핑계로
친구 불신하고 무리에 못어울리는 나쁜 습관을
친구들이 고쳐줄려고 그렇게 노력을 했는데
결국 마지막까지도 못고치고 친구들 곁을 떠난 새끼.
결국 힘을 가진 '멋있는 나'가 아니면
자기 인생조차 긍정 못하는 삶을 버티지 못해
슈트라는 제안 덥썩 물고 지금 자기 삶도 다시 포기한 새끼
사실상 타락하기 직전 젠틀 크리미널보다
애처러울정도로 질이 나쁨 ㅋㅋㅋ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