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Cortana | 24/08/08 | 조회 0 |루리웹
[9]
타츠마키=사이타마 | 24/08/08 | 조회 0 |루리웹
[14]
밀프러버 | 24/08/08 | 조회 0 |루리웹
[7]
도미튀김 | 24/08/08 | 조회 0 |루리웹
[2]
Nerdatane | 24/08/08 | 조회 0 |루리웹
[9]
.rar | 24/08/08 | 조회 0 |루리웹
[5]
코코아맛초코우유 | 24/08/08 | 조회 0 |루리웹
[13]
암약중인 체임벌린 | 24/08/08 | 조회 0 |루리웹
[5]
수상할정도로눈에띄는놈 | 24/08/08 | 조회 0 |루리웹
[6]
밀프러버 | 24/08/08 | 조회 0 |루리웹
[1]
컴백한야도란빌런 | 24/08/08 | 조회 0 |루리웹
[6]
마시쪙!! | 24/08/08 | 조회 0 |루리웹
[18]
밀프러버 | 24/08/08 | 조회 0 |루리웹
[9]
Mili | 24/08/08 | 조회 0 |루리웹
[3]
사이버렉카기사협회대리 | 24/08/08 | 조회 0 |루리웹
댓글(13)
그러다가 그게 찐이 될 수도 있음.
그게 맛이지 사실
그냥 내 멋대로 살던 힘쎈놈이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고 히어로가 되는 장면 맛있거든요
영화 핸콕 아니냐 이거
착각물 클리셰로구만
저러다가 이제 츤데레 영웅물로 바뀌는 거라고 ㅋㅋㅋㅋ
근데 저렇게 될 려면 세상이 개판이여야 함.
평화로우면 평화로울수록 주인공은 공공의 적이 됨.
젠장!! 내 맘대로 풀리는게 하나도 없어!!!
...근데 기분은 좋네
이거잖아
근대 힘없는 민간인은 안건들다보니
성격이나 인간상이 히어로가아니라
행보의 끝 결과물이 영웅적인 안티히어로물이잖아
저러다 히어로다운 일좀 해볼려다가 오히려 사고치고 욕먹는 전개.
"나는 나이 열다섯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吾十有五而志于學), 서른에 뜻이 확고하게 섰으며(三十而立), 마흔에는 미혹되지 않았고(四十而不惑), 쉰에는 하늘의 명을 깨달아 알게 되었으며(五十而知天命), 예순에는 남의 말을 듣기만 하면 곧 그 이치를 깨달아 이해하게 되었고(六十而耳順), 일흔이 되어서는 무엇이든 하고 싶은 대로 하여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았다(七十而從心所欲 不踰矩)."-논어
마음대로 해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은건 공자도 70먹고야 이룬 경지다
의도 역시 1은 그렇다 쳐도 23은 그냥 영웅 맞지 않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