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Nerdatane | 24/08/08 | 조회 0 |루리웹
[7]
낄랄롤릴 | 24/08/08 | 조회 0 |루리웹
[3]
우가가 | 24/08/08 | 조회 671 |오늘의유머
[7]
치치와보리 | 24/08/08 | 조회 890 |오늘의유머
[5]
라이온맨킹 | 24/08/08 | 조회 530 |오늘의유머
[9]
루리웹-5994867479 | 24/08/08 | 조회 0 |루리웹
[5]
진은참. | 24/08/08 | 조회 0 |루리웹
[8]
반디집 | 24/08/08 | 조회 0 |루리웹
[11]
라스테이션총대주교 | 24/08/08 | 조회 0 |루리웹
[12]
사이버렉카기사협회대리 | 24/08/08 | 조회 0 |루리웹
[28]
이세계멈뭉이 | 24/08/08 | 조회 0 |루리웹
[1]
[↑]둥둥이 | 24/08/08 | 조회 138 |SLR클럽
[4]
내인생365 | 24/08/08 | 조회 184 |SLR클럽
[15]
토드하워드 | 24/08/08 | 조회 0 |루리웹
[2]
정의의 버섯돌 | 24/08/08 | 조회 0 |루리웹
댓글(11)
인바운드 너무 힘드러
상담사 이름 기억했다가
ㅇㅇㅇ상담사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하면 좋아죽어함
제일 어려운 사람 기분좋게 만들어주기를
할수있는 행동
말 한마디에 천냥 빛 갚는다는 옛말이 있지
??
의례적으로라도 감사 표하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아닌 사람이 있다고ㅡ
콜센터 전화하는 이유가 대부분 클레임이다보니 화난상태인 사람들이 많어
항상 수고하십니다 한마디만 해줘도 약간 어투가 변하는게 확 느껴짐. 빈말이라도 좋으니 콜센터 전화할땐 멘트 적당한거 잘 던져주면 좋음.
하지만 나는 카드사에서 치과보험 들라고 오는 전화는 가차없이 끊음.
콜센터 상담원이랑 통화 후에 꼭 감사인사 한마디 하는데 평소에 얼마나 시달리는지 몇 년전에 한 상담원이 그 한마디에 자기가 너무 고맙고 힘이 났다고 손편지 보냈더라
내가 포장일 했을때 영업이 ㅈㄴ 개객기들이라서
전화도 내가 했었는데
하루는 진짜 심한 진상 만나서 힘도 안나고
목소리에 힘도 안들어가는 승태서
다음 전화 했는데 어르신이 끝까지 존대말 써주시고
감사인사 해줌거 덕분에 힘 되찾고
그분 택배는 가장 열심히 포장하고 ㄱ.랬었지
근데 진짜 상세히 감사인사하며 말하면
상담원분 모드 깨짐 ㅋㅋㅋ
웃기도 하고 갑자기 살짝 주제 벗어난 이야기 얹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