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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학연 지연 노 오직 실력만으로
전폭적인 지원 투명 시스템
신궁들 불철주야 피나는 노력
정의선 뚝심 빛를 발한거지요
올바른 시스템이 가져오는 당연한 결과에 얘기하는 것일 뿐. 너무나 지극히 당연해서 할 말이 없다. 근데 그걸 지키는건 정말 어렵다. 매 선택의 순간에 사리사욕을 내려놓고 공익을 우선 한다는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님.
이렇게 불안한 정치와 비리가 만연한 사회 속에서 이런 공정하고 정의로운 조직이 성장하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가능성을 보는 것 같아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