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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8)
가맹해지인거보니까 애초에 가격이 안맞는건 팩트인가보네 ㅋㅋ
저 가격이면 ㅁㅁ아 대머리에 머리도 심어줘야겠다
미용실에 대한 편견이 좀 솔직히 있어. 동네 마실 역할하는 경우는 제외하고, 특히 번화가쪽에 바가지 씌우는 분들이 좀 계신다는 생각? 나도 몇 번 당해봄. 초심자에게 커트 받았는데 기존 가격의 3배, 심지어 15만원 요구하는 경우도 있었음. 문제는 미리 말을 안 해줌.
그런 가게는 대부분 알아서 도태되긴 하지만, 당하는 손님들은 무슨 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