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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6)
역적으로 몰린 상관 면회하러 직접 찾아가서 옆자리에서 술 마시는 금부도사들 꾸짖는 양반이 잭스 따위에 휘둘릴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앵간치 호색한 아니면 전시에 극도로 스트레스 상황에선 성욕이 터져나오지 않는다더라
군대 내 성희롱이나 성폭행은 성욕때문보단 자신의 위치를 재확인 하는 행동이라 수컷강아지들의 마운팅에 가깝다고 함
애들이 히토미랑 야동이랑 게임에서
사람은 죽을 것 같으면 자손번식을 위해 ㅅㅅ할려 한다더라
라는 헛소리를 너무 진지하게 믿음
애초에 왜 완전무결해야하나 싶음
그 간디도 페도에 채식한답시고 식사에 돈을 퍼부은 사람이었는데
호색은 아닌데 유명한 기생이 만나러 오기도 했다던데
근데 솔직히 이순신장군님이 호색한이든 난봉꾼이든 뭐가되었든간에 왜한테 개털릴뻔한 조선을 구원해준 영웅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데
저딴식으로 억까를 시전하고 모욕을 주려는 개짓거리를 시도하는게 의미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