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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서양쪽이 창작물에서 학창시절 나오면 왕따 관련된 에피소드나 등장인물이 무조건 나오는 느낌이던데
총있으면 이지메 자제하는 거 아님?
-> 일진이 총까지 가지고 나댐
아냐
보통 일진은 힘으로 나대
총은 일진도 안 건드리는 약 파는 애들이나 갱에 연루되는 애들임
형태가 다를 뿐 어느 나라, 어느 시대에나 이지메는 존재함.
미국 하이틴 물만 봐도 남학생들 사이에선 미식축구부, 여학생들 사이에선 치어리더로 대표되는 상위 클리크들이 너드들 때리고 락커에 가두면서 괴롭히는 장면은 꼭 나오더만.
그럼 미국에는 왕따를 피하기 위해서 운동을 하는 말이 왜 나왔겠냐 ㅋㅋㅋㅋㅋ
보통 당연히 있는 행위를 다른 나라에는 없냐고 묻는 건
셋 중 하나다.
지가 그 행위를 졸라 심하게 하거나
지가 속한 나라가 그 행위를 졸라 심하게 하거나
아니면 둘 다 거나
왜냐면 사람 사는데 없을 수 없는 나쁜 행위를 다른 나라는 없냐고 묻는 행위 자체가
상대를 나랑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 뜰이거나
자기 행동을 정당화 시키려는 의도가 숨어 있기 떄문
??? : 해외는 이지매가 없나요?
??? : 교내 총기난사는 즐겁다고 생각……해요.
일본처럼 졸렬킹에 죽을때까지 하는건 잘 없을지도...